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그레인키 (문단 편집) === 총평 === 선수 생활 내에 찾아왔던 무수히 많은 위기들을 모두 이겨내고 여러 가지 피칭 스타일로 모두 성공을 거뒀고 마흔을 넘어가는 나이에도 여전히 선발 등판 중인 '''현역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예전엔 유리몸 논란이 있었다.[* 농구하다 생긴 갈비뼈 부상, 다저스에 입단한 직후 생겼던 팔꿈치 염증, [[카를로스 쿠엔틴]]과의 바디 체킹 싸움에서 생긴 쇄골 골절, 2014년 시범 경기에서 생긴 종아리 부상, 시즌 전에 항상 맞다시피 하는 팔꿈치 주사 등 의외로 부상이 아예 없는 편이라고 보긴 힘들다.] 허나, 사실 이건 투수치고 작은 그레인키의 체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의 평균신장이 191cm인데 반해 그레인키는 [[팀 린스컴]]이나 [[로이 오스왈트]], [[소니 그레이]], [[잭 데이비스]], '''[[마커스 스트로먼]]'''[* 특히 스트로먼의 경우엔 투수치고는 매우 심각한데, 무려 '''168cm'''로, 투수 중에선 제일 작은 축이며 야구 선수 중에서도 작은 건 물론이고 미국에선 일반인치고도 굉장히 작은 편이다.] 정도로 극단적으로 왜소한 체구는 아니지만, 신장이 187cm 정도에 골격은 작고 체중이 가벼운 편이다. 프로 데뷔 3년차부터는 벌크업을 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골격 자체가 왜소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긴 어려웠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런 잔부상들은 대부분 정규 시즌 시작 전에 일어나는 문제라서 정규 시즌 도중에 문제가 생긴 적은 거의 없다는 점.[* 불안한 팔꿈치도 시즌 전에 주사를 맞는 걸로 해결한다. 그렇다고 팔꿈치 수술 받을 정돈 아니고.] 실제로 갈비뼈 부상이 있었던 2011년, 쇄골 골절이었던 2013년을 제외하면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200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다. 3천이닝, 200승을 앞둔 2019 시즌 들어서는 오히려 내구성에 대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금강벌괴로 추앙받는 [[저스틴 벌랜더]]조차 내전근 수술 등의 피칭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수술 경력이 있고 2020년에는 결국 [[토미 존 수술]]까지 받게 되었는데 그레인키는 단 한 번도 이러한 수술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20년에 가까워지는 현재까지도 잘만 등판하는 걸 생각하면 작은 골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내구성에 대한 이견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